‘컴백’ 준케이, 비주얼 업그레이드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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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컴백을 앞둔 JUN. K가 다양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8월 17일과 18일 양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JUN. K(준케이) 신곡 콘셉트를 미리 만날 수 있는 티저 이미지를 순차 오픈했다.

JUN. K는 8월 26일 디지털 싱글 'Paint this love'(페인트 디스 러브) 및 동명 타이틀곡을 발표할 예정.

공개된 사진 속 JUN. K는 블랙 앤 화이트 대비감이 돋보이는 착장을 나눠 선보이며 각기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검정 베스트 차림의 이미지에서는 화려한 꽃들로 장식된 빨간 문을 등지고 포즈를 취하며 시크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하얀 트위드 재킷을 걸친 포토에서는 차에 기대어 부드러운 눈빛을 전하며 나른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분홍색 꽃을 들고 걸터앉아 성숙한 분위기를 뽐냈다.

JUN. K가 작사에 참여한 신곡 'Paint this love'는 지나간 아픔과 상처를 사랑으로 그려 덮어주겠다는 메시지를 낭만적인 감성으로 그려냈다. 일렉 기타 사운드 중심의 악기 구성과 고조되는 감정선 그리고 JUN. K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감상 포인트로 자리한다.

한편 올해 JUN. K는 국내외 여러 단독 공연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며 솔로로 활약했다. 지난 2월 일본 단독 콘서트 'BEST LIVE "Command C+NIGHT"'(베스트 라이브 "커맨드 씨 나이트")와 4월 국내 단독 공연 '2024 JUN. K CONCERT '()를 성료했다. 6월과 7월에는 솔로 투어 '2024 JUN. K SUMMER ROOM TOUR'(서머 룸 투어)를 전개하며 일본과 북남미 4개 지역 9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오는 9월 7일~8일 일본 도쿄에서 닉쿤, 우영과 함께 콘서트 'Premium Live 2024 [ENWJ]'(프리미엄 라이브 2024 [이엔더블유제이])를 열고 11월 16일에는 해당 공연 일환으로 태국 방콕을 찾는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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