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피살 수련의 애도하는 인도 의료인들

민경찬 2024. 8. 1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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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각)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프라야그라즈(구 알라하바드)의 한 국립병원에서 알라하바드 의사회(AMA)와 SRN 병원 전공의들이 성폭행 후 살해된 수련의를 추모하고 열악한 의료 환경에 항의하며 촛불을 밝히고 있다.

지난 9일 서벵골주 콜카타의 한 국립병원에서 근무하던 여성 수련의가 근무를 마치고 휴식을 위해 세미나실에 들렀다가 성폭행 당한 후 살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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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야그라즈=AP/뉴시스] 17일(현지시각)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프라야그라즈(구 알라하바드)의 한 국립병원에서 알라하바드 의사회(AMA)와 SRN 병원 전공의들이 성폭행 후 살해된 수련의를 추모하고 열악한 의료 환경에 항의하며 촛불을 밝히고 있다. 지난 9일 서벵골주 콜카타의 한 국립병원에서 근무하던 여성 수련의가 근무를 마치고 휴식을 위해 세미나실에 들렀다가 성폭행 당한 후 살해됐다. 202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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