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지금 하와이에 있는데"…루이비통 2세와 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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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프랑스 재벌 2세 프레데릭 아르노와 데이트가 포착돼 또다시 열애설이 제기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리사, 프레데릭과 하와이에 있는 거야?'라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리사와 프레데릭은 지난해 7월부터 열애설에 휩싸였다.
리사의 열애설 상대인 프레데릭은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회장이자 세계 최대 갑부인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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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프랑스 재벌 2세 프레데릭 아르노와 데이트가 포착돼 또다시 열애설이 제기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리사, 프레데릭과 하와이에 있는 거야?'라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해당 글을 통해 리사로 추정되는 여성과 모자를 쓴 남성이 식당에서 마주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된 모습의 사진이 공개됐다.
리사와 프레데릭은 지난해 7월부터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들은 해외 곳곳에서 데이트하거나 부모님과 함께 여행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됐다. 뿐만 아니라 프레데릭이 CEO로 있는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의 행사에 동반 참석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아직까지 연인 사이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았으나 여러 차례 목격담이 불거지며 기정사실로 됐다.
리사의 열애설 상대인 프레데릭은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회장이자 세계 최대 갑부인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아들이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올해 초 LVMH 이사회에 합류하며 LVMH 상속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상황이다. 프레데릭은 LVMH 그룹의 후계자 후보이기도 하다. 고령인 베르나르 회장은 최근 자식들에게 그룹의 주요 직책을 나눠주고 수년간 자식들의 경영 수업에 힘을 써 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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