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차 뒷좌석서 가출 신고된 4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안채린 2024. 8. 18. 09:44
파출소에 주차된 순찰차에서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남 하동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7일) 오후 2시쯤 진교파출소 주차장에 있던 순찰차 뒷좌석에서 4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가족이 가출 신고한 상태였던 A씨는 경찰이 소재 파악을 위해 출동하려던 중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어떻게 순찰차에 들어가게 됐는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채린 기자 chaerin163@yna.co.kr
#순찰차 #사망 #가출신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년간 협박 당한 김준수 "불법·범법 행위 없었다"
- "가상계좌라 안 걸려"…70억원대 홀덤 도박장 적발
- '김가네' 2세 김정현 대표, 성폭력 혐의 부친 해고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는 '사이트 홍보' 자작극…게시자 검거
- 전기차 보조금 폐지 현실화되나…자동차·배터리 '긴장'
- 부천도시공사 직원, 작업 중 15m 추락해 숨져
- 이스라엘, 시리아로 공습 확대…유엔 "가자전쟁은 집단학살"
- 마약 투약한 채 운전하다 교통사고 낸 40대 조폭 구속기소
- 대전 아파트 공사 현장서 20대 근로자 토사 매몰돼 숨져
- 춘천 아파트서 지하실 침수로 정전…720세대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