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이슈] '최강야구' 하차 불가피..장원삼, 대낮 음주운전 접촉사고 "면허 취소 수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투수 출신 장원삼이 부산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접촉사고를 내 적발됐다.
현재 출연 중인 '최강야구'의 하차 역시 불가피해진 상태다.
현재는 JTBC '최강야구'에 출연 중이다.
'최강야구' 측은 현재까지 문의에 특별한 답을 내놓지는 않았지만 최근 음주운전 등과 관련해 사회적으로 높은 관심이 이어지는 만큼 하차가 불가피한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프로야구 투수 출신 장원삼이 부산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접촉사고를 내 적발됐다. 현재 출연 중인 '최강야구'의 하차 역시 불가피해진 상태다.
경찰에 따르면 장원삼은 17일 오후 1시쯤 부산 수영구 광안동의 한 도로 좌회전 1차로에서 후진을 하다가 뒤에 있던 차량을 들이받았다. 경찰이 출동해 장원삼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운전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 수치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가 경미해 일단 장원삼을 귀가시켰고, 추후 조사해 신병처리 할 예정.
장원삼은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한 뒤 삼성라이온즈, LG트윈스, 롯데자이언츠의 투수로 활약하다 2020년 은퇴했다. 현재는 JTBC '최강야구'에 출연 중이다. '최강야구' 측은 현재까지 문의에 특별한 답을 내놓지는 않았지만 최근 음주운전 등과 관련해 사회적으로 높은 관심이 이어지는 만큼 하차가 불가피한 것으로 보인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지영, '일주일에 80만 원' 전기세 폭탄에 충격 “에어컨 다 꺼”
- 브라질 항공기 추락 직전, 부기장의 마지막 말 공개
- “남성은 '잠재적인' 강간범” 톱스타, 소신 발언
- 송영길 “이혼 6년차..두 아들 육아 중. 아내 빈자리 너무 커”
- 이강인 옆에 있는 211cm 괴물은 누구?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