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민주당 전당대회..이재명, 사실상 연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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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를 뽑는 전국당원대회가 오늘(18일) 열립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차기 지도부를 선출합니다.
후보들의 최종 득표율은 전국 권리당원 ARS 투표, 대의원 투표, 일반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반영해 이날 오후 6시쯤 나올 예정입니다.
본경선 결과는 대의원 14%, 권리당원 56%, 국민 여론조사(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 대상) 30%를 합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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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를 뽑는 전국당원대회가 오늘(18일) 열립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차기 지도부를 선출합니다.
이재명 당 대표 후보의 연임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최종 득표율이 90%를 넘어설지 주목됩니다.
이재명 당 대표 후보의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 누적 득표율은 89.90%입니다.
김두관 후보와 김지수 후보는 각각 8.69%, 1.4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선출직 최고위원 다섯 자리를 두고 8명 후보들은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명심'을 등에 업은 김민석 후보가 누적 득표율 18.63%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어 김병주, 정봉주, 한준호, 전현희, 이언주, 민형배, 강선우 후보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후보들의 최종 득표율은 전국 권리당원 ARS 투표, 대의원 투표, 일반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반영해 이날 오후 6시쯤 나올 예정입니다.
본경선 결과는 대의원 14%, 권리당원 56%, 국민 여론조사(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 대상) 30%를 합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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