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중국 우시 공장 생산라인

강태우 2024. 8. 1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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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반도체 업황 회복으로 '역대급 실적'을 낸 SK하이닉스가 중국과 미국에서도 크게 선전했다.

손실이 났던 일부 사업 및 지역의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18일 SK하이닉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외 지역별 매출 합계(28조8천528억원)에서 중국과 미국은 29.8%, 55.4%의 비중을 각각 차지했다.

사진은 SK하이닉스 중국 우시 공장 생산라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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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올해 상반기 반도체 업황 회복으로 '역대급 실적'을 낸 SK하이닉스가 중국과 미국에서도 크게 선전했다. 손실이 났던 일부 사업 및 지역의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18일 SK하이닉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외 지역별 매출 합계(28조8천528억원)에서 중국과 미국은 29.8%, 55.4%의 비중을 각각 차지했다. 사진은 SK하이닉스 중국 우시 공장 생산라인 모습. 2024.8.18 [SK하이닉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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