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폭염에도 털모자 포기 못해…카이스트 OT 참석 근황
이정민 기자 2024. 8. 18. 09:29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구혜선이 카이스트 대학원 신입생으로서의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17일 자신의 SNS에 "카이스트 (대전 본원) 과학저널리즘 대학원 오리엔테이션, 15기 신입생 구혜선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신입생(15기)'이라고 적힌 명찰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무더운 날씨에도 겨울 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우리 혜선찡”, “언제나 너무 예뻐요 구혜선씨”, “내실이 깊은 분, 늘 응원합니다”, “So SMART 언니”,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2월 성균관대학교를 입학 13년 만에 졸업하며 학점 4.27로 최우등 졸업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후 6월에는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대학원 공학석사 과정에 합격해 합격증서를 공개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