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8일째 열대야...'역대 최장 열대야' 연일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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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열대야 현상이 28일 연속 이어지면서 역대 최장 기록을 연일 경신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밤사이 서울에서 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은 열대야가 28일째 이어졌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기상 관측을 시작한 지난 1907년 기상 관측 이래 역대 최장 열대야로 기록됐습니다.
한낮에 서울과 광주, 부산 모두 33도, 대전은 34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일부 지역엔 오후부터 저녁까지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관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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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열대야 현상이 28일 연속 이어지면서 역대 최장 기록을 연일 경신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밤사이 서울에서 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은 열대야가 28일째 이어졌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기상 관측을 시작한 지난 1907년 기상 관측 이래 역대 최장 열대야로 기록됐습니다.
한낮에 서울과 광주, 부산 모두 33도, 대전은 34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일부 지역엔 오후부터 저녁까지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관측됩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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