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바다서 다이빙 하던 30대 남성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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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바다에서 다이빙하던 3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어제(17일) 오후 3시 56분쯤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세기알해변에서 물에 빠진 30대 남성을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다는 신고가 제주소방안전본부에 접수됐습니다.
지난달 15일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에서 20대 남성이 다이빙하다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같은 달 31일에는 제주시 한림읍 월령포구 해상에서 다이빙하던 50대 남성이 사지 마비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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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바다에서 다이빙하던 3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어제(17일) 오후 3시 56분쯤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세기알해변에서 물에 빠진 30대 남성을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다는 신고가 제주소방안전본부에 접수됐습니다.
이 남성은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남성이 다이빙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근 제주에서는 다이빙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달 15일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에서 20대 남성이 다이빙하다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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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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