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사랑꾼' 결혼 골인 방법 공개

조선의사랑꾼 결혼 골인 방법 공개, 사진제공 =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TV CHOSUN의 순도 100% 리얼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심현섭이 여자친구 영림 씨의 부모님께 결혼 승낙을 받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19일 방영될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심현섭을 돕기 위해 국민 장인으로 불리는 이용식과 국민 사위로 자리잡은 원혁이 조력자로 출동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선공개된 영상에서 심현섭은 “영림이 아버님을 설득해야 하는데, 아버님이 시큰둥하시다”며 자신의 고민을 토로했다. 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중요한 조언을 얻고자 두 사람을 모셨다고 밝혔다. 곧이어 등장한 이용식과 원혁은 첫 만남부터 공손하게 90도 인사를 나누며 진지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후 원혁은 심현섭에게 “사실 저는 정답을 알고 있다”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며 심현섭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심현섭이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묻자, 원혁은 “장모님을 공략하세요”라고 귀띔하며, 결혼 승낙을 얻기 위한 중요한 포인트를 전수했다.

TV CHOSUN 조선의사랑꾼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새벽부터 고속열차를 타고 울산으로 향하는 심현섭과 ‘결혼 추진 위원회’ 후원회장을 맡은 이천수의 여정도 공개됐다. 심현섭은 여자친구의 부모님을 만나기 위해 울산으로 향하는 길에 비장한 각오를 다졌다. 이천수는 “새벽 5시 출발이라니, 이 정도면 큰 목표를 갖고 있는 게 확실하네”라며 심현섭의 결연한 의지를 확인했다. 두 사람은 한 치의 오차도 없는 계획을 세우기 위해 제작진, 심현섭 소속사 대표와 함께 머리를 맞댔고, 어떻게든 여자친구 부모님과의 만남을 성사시키려는 의지를 불태웠다. 이천수는 “영림 씨 집에 베란다가 있나? 멀리서라도 인사를 해야 한다”고 말하며 심현섭의 결혼 추진을 돕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할 뜻을 밝혔다.

결국 심현섭이 이 ‘결혼 추진 위원회’의 도움을 받아 여자친구 부모님과의 만남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낼 수 있을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는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층 더 모으고 있다. 과연 심현섭이 이번 여정을 통해 여자친구 영림 씨와의 결혼을 향한 첫 걸음을 떼게 될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TV CHOSUN 조선의사랑꾼

‘조선의 사랑꾼’의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심현섭의 결혼 승낙을 위한 진심 어린 노력이 주목될 예정이다. 이용식과 원혁, 그리고 이천수의 조력이 더해져 심현섭이 여자친구 부모님과의 만남에서 어떤 성과를 이룰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의 결혼을 향한 여정이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이며, 심현섭의 진심이 통하는 순간이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에피소드는 19일 월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의 리얼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방송될 예정이며, 시청자들은 심현섭의 진심 어린 노력과 결혼 승낙을 향한 여정을 지켜볼 수 있을 것이다.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개그맨 심현섭이 여자친구 영림 씨의 부모님께 결혼 승낙을 받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심현섭은 조력자 이용식과 원혁의 도움을 받아 결혼 승낙을 얻기 위한 조언을 들었고, 이천수와 함께 울산으로 향하며 여자친구 부모님과의 만남을 준비했다. 심현섭이 이들의 도움으로 결혼 승낙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