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우크라이나 전쟁과 교육' 사진전 개최

이권영 기자 2024. 8. 1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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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2024년 을지연습'의 하나로 도교육청 안뜨락에서 '우크라이나 전쟁과 교육'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과 교육' 사진전을 통해 전쟁의 참상을 보며, 교육의 지속성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며, 국가 위기 상황에서도 교육이 어떻게 이어질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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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을지연습과 연계 국가 위기관리 상황에서 교육의 지속성 강조
충남교육청 직원들이 '우크라이나 전쟁과 교육' 사진전을 관람하고 있다. 충남교육청 제공,

충남교육청은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2024년 을지연습'의 하나로 도교육청 안뜨락에서 '우크라이나 전쟁과 교육'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우크라이나학과로부터 제공받은 사진 자료를 바탕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상과 교육 현장에 미친 영향을 조명하고, 국가위기관리체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전은 16일부터 22일까지 전시되며, 교육청 직원 뿐만 아니라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과 교육' 사진전을 통해 전쟁의 참상을 보며, 교육의 지속성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며, 국가 위기 상황에서도 교육이 어떻게 이어질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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