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폐기물 재활용 공장서 불…6300여만 원 재산피해

김채은 2024. 8. 18. 09: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성주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6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48분쯤 성주군 월향면의 한 임목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일부(150㎡)와 집진설비, 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6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진기 발화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주소방서 전경./더팩트DB

[더팩트ㅣ성주=김채은 기자] 경북 성주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6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48분쯤 성주군 월향면의 한 임목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8대, 인력 32명을 투입해 전날 오전 9시 29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공장 일부(150㎡)와 집진설비, 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6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진기 발화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