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17개 시군서 열대야 관측 안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와 전남 17개 시군에서 열대야가 관측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광주와 전남 17개 시군에서는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미만를 기록했다.
이에 광주(전날까지 27일째)와 목포(전날까지 29일째) 등 광주와 전남 17개 시군에서는 열대야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한편 광주와 전남 21개 시군에는 폭염경보가, 여수에는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상황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수 등 5개 시군만 관측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광주와 전남 17개 시군에서 열대야가 관측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지역별 최저기온은 여수 거문도가 28.7도로 가장 높았다.
완도 여서도 27.0도, 신안 가거도 26.7도, 고흥 나로도 26도, 영광 낙월도 25.8도 등이다.
다만 광주와 전남 17개 시군에서는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미만를 기록했다.
이에 광주(전날까지 27일째)와 목포(전날까지 29일째) 등 광주와 전남 17개 시군에서는 열대야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기상청은 18일 낮 최고기온이 32~34도를 보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 일부 지역에서는 5~40㎜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직 폭염특보가 해제된 것은 아니다"며 "낮에는 최고 34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으니 건강관리 등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와 전남 21개 시군에는 폭염경보가, 여수에는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상황이다.
jun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