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김녕 해안서 30대 피서객 물에 빠져 숨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 해안가에서 물놀이를 하던 30대 피서객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56분께 제주시 구좌읍 김녕 세기알해변에서 물에 빠진 익수자 A(30대·서울시)씨를 구조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다이빙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에서는 지난달 15일 새벽시간대 다이빙을 하던 20대 남성이 숨지는 등 물놀이 안전사고가 잇따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해안가에서 물놀이를 하던 30대 피서객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56분께 제주시 구좌읍 김녕 세기알해변에서 물에 빠진 익수자 A(30대·서울시)씨를 구조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구조된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다이빙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에서는 지난달 15일 새벽시간대 다이빙을 하던 20대 남성이 숨지는 등 물놀이 안전사고가 잇따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