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발품팔아 '24억 건물' 매입 "위치 좋아"..'109억 건물주' 양세형도 '인정'('전참시')[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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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은비가 건물주가 된 근황을 전했다.
이날 전현무는 권은비의 출연에 "은비씨가 작년 크리스마스때 보고 오랜만에 보는데 그 사이에 엄청난 변화가 있었다. 은비가 건물주가 됐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유병재는 "어느정도 건물이냐. 저희는 잘 몰라서 건물이 없어서"라고 궁금해 했고, 권은비는 "꼬마 친구인데 위에는 진짜 사람 사는 세대원들이 사는 주택원들이 돼있고 아래 한층만 상가로 돼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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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가수 권은비가 건물주가 된 근황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권은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권은비의 출연에 "은비씨가 작년 크리스마스때 보고 오랜만에 보는데 그 사이에 엄청난 변화가 있었다. 은비가 건물주가 됐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홍현희는 "1년 사이에"라고 감탄하며 "발품을 직접 파신거냐"라고 물었다. 권은비는 "돌아다니면서 좀 봤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유병재는 "어느정도 건물이냐. 저희는 잘 몰라서 건물이 없어서"라고 궁금해 했고, 권은비는 "꼬마 친구인데 위에는 진짜 사람 사는 세대원들이 사는 주택원들이 돼있고 아래 한층만 상가로 돼있다"고 소개했다. 이 과정에 권은비의 건물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전현무는 "사실 저는 건물을 봤다. 위치가 너무 좋다"라고 극찬했고, 권은비도 "맞다. 위치가 좋다"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특히 양세형 역시 "나도 봤다. 코너건물 해가지고"라고 똑부러지는 권은비의 면모를 인정했다. 이를 지켜본 전현무는 "역시 건물주라고! 건물주 소식에 민감하다"라고 감탄했다.
홍현희는 "은비씨가 휴가도 플렉스 했다더라"라고 물었고, 권은비는 "민주씨랑 함께 하와이에 다녀왔다. 처음 갔다왔는데 너무 좋더라. 그래서 확실하게 동기부여가 돼서 올한해 다시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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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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