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김숙에 12만원 호텔 망고빙수 플렉스 “밥 잘 사주는 예쁜 언니”

장예솔 2024. 8. 1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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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과 최화정이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김숙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숙이야~~ 밥만 먹고 그냥 가는 건 현대인이 아니야! 화정 언니가 플렉스한 망고 빙수!!!!! 꺅!!!!"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에 김숙은 최화정을 향해 "밥 잘 사주는 예쁜 언니"라고 칭하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김숙과 최화정이 먹은 망고 빙수는 한 호텔에서 12만 6000원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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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소셜미디어
김숙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김숙과 최화정이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김숙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숙이야~~ 밥만 먹고 그냥 가는 건 현대인이 아니야! 화정 언니가 플렉스한 망고 빙수!!!!! 꺅!!!!"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숙은 "화정 언니가 사줬어요"라며 푸짐한 토핑이 올려진 망고 빙수를 자랑했다. 빙수를 한 입 먹은 김숙은 만족스러운 듯 눈을 커다랗게 뜨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통 큰 플렉스를 선보인 최화정은 의자에 편히 기댄 채 그런 김숙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이에 김숙은 최화정을 향해 "밥 잘 사주는 예쁜 언니"라고 칭하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김숙과 최화정이 먹은 망고 빙수는 한 호텔에서 12만 6000원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숙은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KBS Joy '연애의 참견', MBC '심야괴담회 시즌4', JTBC '톡파원 25시' 등에 출연 중이다.

최화정은 27년간 DJ로 활약하던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하차 후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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