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인천본부, 사랑의 쌀로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후원

오영채 기자 2024. 8. 1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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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인천본부(본부장 김선달)는 14일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서영)에서 주관하는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에 300만원 상당의 쌀 960㎏을 후원했다(사진).

이날 전달식에는 김선달 본부장과 이서영 본부장,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후원 물품은 인천지역에서 생산된 쌀로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전달됐다.

김선달 본부장은 “한여름의 산타클로스가 되어 인천 어린이들에게 우리 농산물을 선물했다”며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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