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충남지역 비행훈련…19~23일까지 5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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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내 및 대전지역에서 공군 전투비행이 시작된다.
18일 20전비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비행단의 전시 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하고 군사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계획됐다.
특히 훈련 기간에 서산, 홍성, 예산, 당진, 태안, 보령 등 충남지역과 대전 일대 상공에서 24시간 전투기 비행훈련이 진행된다.
20전비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대한민국 영공방위를 위한 필수 훈련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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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영공방위 필수 훈련, 도민들 양해 당부"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도 내 및 대전지역에서 공군 전투비행이 시작된다.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이하 20전비)은 오는19~23일까지 5일간 한미 연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UFS(Ulchi Freedom Shield,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과 연계한 ’24-2차 전투태세훈련(ORE: Operation Readiness Exercise)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8일 20전비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비행단의 전시 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하고 군사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계획됐다.
특히 훈련 기간에 서산, 홍성, 예산, 당진, 태안, 보령 등 충남지역과 대전 일대 상공에서 24시간 전투기 비행훈련이 진행된다.
20전비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대한민국 영공방위를 위한 필수 훈련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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