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세계최대 명품브랜드 며느리되나...이번엔 ‘이곳’서 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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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와 명품 브랜드 재벌 2세 프레데릭 아르노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리사가 프레데릭과 함께 하와이에?"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최근에는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 가족들이 이탈리아에서 휴가를 보내는 자리에 리사가 참석한 모습과 프랑스 파리 로댕 미술관에서 프레데릭과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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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리사가 프레데릭과 함께 하와이에?”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리사가 하와이의 한 식당에서 한 남성과 식사 중인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여느 연인처럼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해당 남성의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네티즌들은 이 남성을 프레데릭 아르노로 추정하고 있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수장인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로, 태그호이어 CEO(최고경영자)와 LVMH 이사를 맡고 있다.
리사와 프레데릭은 지난해에도 한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두 사람이 블랙핑크 콘서트장, 각종 맛집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리사는 지난 16일 새 싱글 ‘뉴 우먼’(NEW WOMAN)을 발표했다. ‘뉴 우먼’은 리사의 보컬·랩과 ‘그래미 어워즈’ 수상 이력을 지닌 로살리아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노래다. 신곡 프로듀싱에는 팝의 거장 맥스 마틴과 일리야 살만자데가 참여했다.
한편 LVMH는 샴페인 및 코냑을 생산하는 ‘모에헤네시’와 패션 기업 ‘루이뷔통’이 합병해 1987년 설립된 프랑스 기업이다. 럭셔리 브랜드 75개를 관리하는 60여 개의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루이뷔통, 티파니, 디오르, 펜디, 지방시 등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2023년 4월 유럽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시가총액 5000억 달러(약 680조원)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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