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농협, 시스페셜올림픽 선수단과 함께 ‘아침밥먹기 캠페인’

오영채 기자 2024. 8. 18.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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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발달장애인 종합스포츠 대회로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 동안 열렸다.

인천농협은 이날 대회에 참가한 1500여명의 선수단에게 우리쌀의 소중함과 아침밥 먹기의 효능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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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농협지역본부(본부장 김재득)는 16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 개회식에서 ‘쌀의 날 맞이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벌였다(사진).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발달장애인 종합스포츠 대회로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 동안 열렸다.

인천농협은 이날 대회에 참가한 1500여명의 선수단에게 우리쌀의 소중함과 아침밥 먹기의 효능을 홍보했다. 또  모든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참가 선수들에게 강화쌀을 지원했다

김재득 본부장은 “우리 몸의 주 에너지원인 양질의 탄수화물을 제공하는 우리 쌀은 선수들의 운동능력을 향상시키고 회복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며 “쌀의 날을 맞아 마련한 이번 캠페인이 우리 쌀 소비와 아침밥 먹기운동 확대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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