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농협, ‘아침밥먹기 릴레이 캠페인’

오영채 기자 2024. 8. 18. 0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부평농협(조합장 최영민)은 14일 농협 대강당에서 '아침밥먹기 릴레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쌀값하락과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100여명의 부평농협 임직원들은 '아침밥 먹기 운동'에 동참해 쌀 소비확대에 앞장서기로 했다.

최영민 조합장은 "쌀 산업은 우리 농업의 근간"이라며 "아침밥 먹기 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역기관 및 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부평농협(조합장 최영민)은 14일 농협 대강당에서 ‘아침밥먹기 릴레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쌀값하락과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100여명의 부평농협 임직원들은 ‘아침밥 먹기 운동’에 동참해 쌀 소비확대에 앞장서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캠페인이 끝난 후 지역쌀로 만든 점심식사를 함께 했다.

최영민 조합장은 “쌀 산업은 우리 농업의 근간”이라며 “아침밥 먹기 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역기관 및 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