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NH농협 가평군지부·가평군농협, ‘아침밥 먹기 캠페인’ 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과 농협은 캠페인 협약 첫 행사로 이날 군청 입구 등에서 출근길 직원 등에게 컵밥(주먹밥)과 식혜 500인분을 나눠줬다.
캠페인에는 서태원 군수와 김경수 군의회 의장, 송명규 지부장, 장동규 조합장 등이 참석해 "아침밥 먹기를 통해 우리쌀 소비를 확대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송명규 지부장은 "농협은 쌀소비확대를 위해 아침밥먹기 운동을 범국민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쌀 소비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평군에 감사의 말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가평군(군수 서태원)과 NH농협 가평군지부(지부장 송명규), 가평군농협(조합장 장동규)은 14일 ‘아침밥 먹기 캠페인’ 협약을 체결하고 우리쌀 소비 촉진에 앞장서기로 했다(사진).
군과 농협은 캠페인 협약 첫 행사로 이날 군청 입구 등에서 출근길 직원 등에게 컵밥(주먹밥)과 식혜 500인분을 나눠줬다.
캠페인에는 서태원 군수와 김경수 군의회 의장, 송명규 지부장, 장동규 조합장 등이 참석해 “아침밥 먹기를 통해 우리쌀 소비를 확대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군은 쌀 소비촉진을 위해 어린이집·유치원·학교·공공급식소 등에 차액 지원의 형태로 지역쌀과 친환경쌀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6200여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
서태원 군수는 “쌀 소비감소와 재고 과잉으로 쌀값이 지속적으로 하락해 쌀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며 “쌀 소비확대를 위해 아침밥 먹기운동과 쌀 소비촉진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명규 지부장은 “농협은 쌀소비확대를 위해 아침밥먹기 운동을 범국민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쌀 소비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평군에 감사의 말을 드린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