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11월까지 대청호 유입 쓰레기 45톤 수거 작업

박재원 기자 2024. 8. 18.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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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1월까지 환경정비원을 동원해 대청호로 유입된 쓰레기를 수거한다고 18일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대청호와 연결된 하천 13곳에서 각종 쓰레기 45톤 정도가 유입된 것으로 보고 있다.

본부는 환경정비원 6명을 동원해 5억 9000만 원을 들여 대청호 유입부와 쓰레기 추가 유입이 예상되는 지점을 중심으로 수거 작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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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쓰레기 수거 작업.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1월까지 환경정비원을 동원해 대청호로 유입된 쓰레기를 수거한다고 18일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대청호와 연결된 하천 13곳에서 각종 쓰레기 45톤 정도가 유입된 것으로 보고 있다.

본부는 환경정비원 6명을 동원해 5억 9000만 원을 들여 대청호 유입부와 쓰레기 추가 유입이 예상되는 지점을 중심으로 수거 작업을 한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지난해 수거한 쓰레기는 35톤에 달해 올해는 이보다 많은 수준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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