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캄차카반도 앞바다 규모 7.0 지진...쓰나미 경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 캄차카반도 앞바다에서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은 18일 오전 4시10분(한국시간) 캄차카반도 앞바다에서 규모 7.0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미 국립해양대기국(NOAA)은 쓰나미(지진해일) 경보를 발령하고 러시아 일부 해안에서 높이 0.3~1m 쓰나미가 발생할 수 있다고 관측했다.
이번 지진 진앙은 러시아 캄차카 주도인 페트로바블롭스크캄차츠키에서 동남쪽으로 107km 떨어진 곳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캄차카반도 앞바다에서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은 18일 오전 4시10분(한국시간) 캄차카반도 앞바다에서 규모 7.0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규모 7.2로 관측했다.
곧바로 쓰나미 경보도 발령됐다.
미 국립해양대기국(NOAA)은 쓰나미(지진해일) 경보를 발령하고 러시아 일부 해안에서 높이 0.3~1m 쓰나미가 발생할 수 있다고 관측했다.
이 쓰나미는 미국령 괌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지진 진앙은 러시아 캄차카 주도인 페트로바블롭스크캄차츠키에서 동남쪽으로 107km 떨어진 곳이다.
진원 깊이는 49.6km였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박원숙 "사망한 아들에 해준 거 없어…손녀에 원풀이"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