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억원 건물주 권은비 "발품 팔아 샀다" "입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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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은비가 24억원을 주고 산 건물을 소개했다.
권은비는 17일 방송된 MBC TV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최근 산 건물에 대해 얘기했다.
직접 발품을 팔아 산 것이냐는 물음에 "돌아다니면서 봤다"고 답했고, 어느 정도 크기 건물이냐는 질문엔 "꼬마 친구다. 위에는 주택이고 아래 한 층만 상가"라고 설명했다.
양세형은 최근 109억원을 주고 건물을 산 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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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가수 권은비가 24억원을 주고 산 건물을 소개했다.
권은비는 17일 방송된 MBC TV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최근 산 건물에 대해 얘기했다. 전현무가 "지난 크리스마스 이후 첫 출연인데 그 사이 엄청난 변화가 있었다. 건물주가 됐다"고 했다. 직접 발품을 팔아 산 것이냐는 물음에 "돌아다니면서 봤다"고 답했고, 어느 정도 크기 건물이냐는 질문엔 "꼬마 친구다. 위에는 주택이고 아래 한 층만 상가"라고 설명했다.
전현무는 "위치가 너무 좋더라"고 했고 양세형은 "코너 건물"이라고 거들었다. 양세형은 최근 109억원을 주고 건물을 산 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전현무는 양세형에게 "역시 건물주"라고 말했다.
1995년생인 권은비는 지난 3월 서울 성동구 단독 주택을 24억원에 매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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