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모델엄마 빼닮은 사랑이 못 알아보겠어! 3대가 함께한 발리 여행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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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가 추사랑과 함께한 화보 같은 모녀의 수영복 자태를 선보였다.
모델이자 추성훈의 아내로 잘 알려진 야노 시호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노 시호와 딸 추사랑이 각기 다른 스타일의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야노 시호는 지난 1994년 CF 모델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톱모델로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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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가 추사랑과 함께한 화보 같은 모녀의 수영복 자태를 선보였다.
모델이자 추성훈의 아내로 잘 알려진 야노 시호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노 시호와 딸 추사랑이 각기 다른 스타일의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야노 시호는 컬러풀하고 독특한 디자인의 비키니를 선택해 그녀만의 개성 넘치는 세련된 이미지를 한껏 드러냈다.
이러한 스타일은 그녀의 오랜 모델 경력을 여실히 보여주는 듯했다. 반면, 딸 추사랑은 깔끔한 블랙 비키니를 착용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단아한 느낌을 연출했다. 두 사람의 대비되는 스타일이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며, 모녀의 끈끈한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모습이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또한 이들 가족의 행복한 일상을 엿볼 수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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