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박나래에 꼬박꼬박 문자 “AI 아니냐” 의혹 일파만파(놀토)[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8. 18.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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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정해인과 박나래가 인연을 자랑했다.

박나래는 "내가 정해인 팬이어서 어디서도 정해인 팬이라고 말하고 다녔다. 그때 MBC에서 다큐멘터리 내레이션 녹음을 같이 해서 연락처를 주고받았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박나래는 "문자를 보내면 답이 안 올줄 알았는데 답이 꼬박 꼬박 오더라.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라고 보낸다"고 정해인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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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놀라운 토요일’
tvN ‘놀라운 토요일’

[뉴스엔 이슬기 기자]

'놀라운 토요일' 정해인과 박나래가 인연을 자랑했다.

8월 1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이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의 주역 정소민, 김지은, 정해인이 출연했다.

이날 붐은 '놀토'에 정해인의 비대면 랜선 친구가 있다고 말해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이에 정해인은 "실제로 뵌 적은 있고 큰 상을 타셔서 연락을 드린 적이 있다"라며 박나래와 친분이 있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내가 정해인 팬이어서 어디서도 정해인 팬이라고 말하고 다녔다. 그때 MBC에서 다큐멘터리 내레이션 녹음을 같이 해서 연락처를 주고받았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박나래는 "문자를 보내면 답이 안 올줄 알았는데 답이 꼬박 꼬박 오더라.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라고 보낸다"고 정해인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그러나 멤버들은 "정해인의 메시지 내용이 자동응답기 같다" "AI아니냐"라고 의혹을 더해 웃음을 줬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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