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비싼 티켓값+극장 위기에 쓴소리 “나도 OTT 보겠다”(질문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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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이 비싼 티켓값과 극장의 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최민식은 정통적인 플랫폼에서 OTT로 전환이 되는 시대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 최민식과 손석희는 "극장비 좀 내려라. 너무 비싸다"라며 "코로나 때 죽다 살아난 업계니까. 심정적으로 이해는 하는데 한 편 15000원이다. 영화 보면서 하루 보내면 10만원은 나온다. 그럼 집에서 편하게 OTT 보지 극장까지 가겠나"라고 쓴소리를 나눠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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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최민식이 비싼 티켓값과 극장의 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17일 방송된 MBC '손석희의 질문들'에는 배우 최민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민식은 정통적인 플랫폼에서 OTT로 전환이 되는 시대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물론 OTT 등장로 영화업계에 위기가 닥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영화는 러닝타임의 제약으로 축약해야 하는 면이 많다. 저는 항상 창작자 입장에서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시간 제약을 벗어난 점은 좋다”고 이야기했다. "플랫폼 바뀐다고 내 연기가 달라지진 않는다"라는 설명.
최민식은 "영화 러닝타임은 마의 2시간이 있다. 투자한 쪽에서 늘리는 걸 굉장히 싫어한다. 한 회라도 더 걸어야 하니까. 하지만 작품 축약이 아쉬웠던 적이 많아 긴 호흡을 가지고 연기해 보고 싶었다. 항상 목 말랐다. 그런 면에서는 '카지노'로 많이 해소됐다"라며 배우의 입장을 전했다.
또 최민식과 손석희는 “극장비 좀 내려라. 너무 비싸다”라며 “코로나 때 죽다 살아난 업계니까. 심정적으로 이해는 하는데 한 편 15000원이다. 영화 보면서 하루 보내면 10만원은 나온다. 그럼 집에서 편하게 OTT 보지 극장까지 가겠나”라고 쓴소리를 나눠 시선을 끌었다.
최민식은 "결국 콘텐의 문제다. 시스템의 개선보다 만드는 사람들이 내 일에 집중해야 한다. '나는 관객과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어' 창작자들의 이런 태도가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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