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대원 김지은 발차기, 윤지온 첫눈에 반했다 (엄마친구아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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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의 터프한 매력에 윤지온이 반했다.
8월 17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1회(극본 신하은/연출 유제원)에서 정모음(김지은 분)은 119 구급대원으로 사람을 구했다.
이에 강단호(윤지온 분)가 나서서 "위험해 보이는데 도와드리고 싶다"고 하자 정모음은 "제가 여자라서요?"라고 물었고 강단호는 "아니요. 제가 태권도 빨간띠 출신이라서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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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의 터프한 매력에 윤지온이 반했다.
8월 17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1회(극본 신하은/연출 유제원)에서 정모음(김지은 분)은 119 구급대원으로 사람을 구했다.
정모음은 응급상황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노숙자가 쓰러져 있는 모습을 보고 상황을 파악했다. 노숙자는 술을 마신데다가 당뇨로 인한 저혈당 쇼크가 의심되는 상황. 정모음이 “당뇨 있으시죠?”라며 혈당을 체크하려 하자 노숙자는 술병을 깨며 거부했다.
이에 강단호(윤지온 분)가 나서서 “위험해 보이는데 도와드리고 싶다”고 하자 정모음은 “제가 여자라서요?”라고 물었고 강단호는 “아니요. 제가 태권도 빨간띠 출신이라서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강단호는 제 발에 걸려 넘어지며 오히려 깨진 병조각에 손을 다쳤다.
반면 정모음은 “저는 검은띠요”라며 노숙자가 들고 있던 술병을 발로 차서 산산조각을 냈고, 노숙자는 고분고분 혈당 체크를 받고 병원으로 갔다.
강단호는 정모음의 발차기에 반했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실례가 안 된다면 성함 좀 여쭤봐도 될까요? 너무 고마워서요”라며 이름을 물었다. 정모음은 “고맙다고 이름 알아간 사람 중에 진짜 연락한 사람이 한 명도 없다”며 알려주지 않았지만 강단호는 “큰일났네. 난 감동에 약한데”라며 정모음에게 반한 모습으로 로맨스를 예고했다. (사진=tvN ‘엄마친구아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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