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재, 미모의 아내 공개 “경호학과 CC 죽도록 맞아봐”(가보자고)[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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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출신 최영재가 미모의 아내를 공개했다.
8월 17일 방송된 MBN 예능 '가보자GO 시즌2' 8회에서는 안정환, 홍현희가 최영재의 집에 방문했다.
이날 최영재는 이사한 지 1년도 안 된 강남 집을 최초 공개했다.
딸들은 "(아빠가) 집 밖에서는 멋진데 집에 들어오면 쭈그러든다. 엄마가 자꾸 아빠를 때린다"고 최영재의 비밀(?)을 거침없이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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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특전사 출신 최영재가 미모의 아내를 공개했다.
8월 17일 방송된 MBN 예능 '가보자GO 시즌2' 8회에서는 안정환, 홍현희가 최영재의 집에 방문했다.
이날 최영재는 이사한 지 1년도 안 된 강남 집을 최초 공개했다. 깔끔한 현관을 들어가면 세련된 인테리어의 거실이 나왔다. 집 곳곳은 꽃으로 화사하게 장식돼 있었다. 부엌의 냉장고에는 가족 사진이 붙어 있었다. 두 딸 사진을 본 안정환은 "많이 컸다. 옛날에 봤을 땐 진짜 아기였는데"라며 반가워했다.
거실 한 편에서는 아내와 주고받은 연애편지가 발견됐다. 안정환이 '달링'이라는 호칭을 닭살돋아 하자 최영재는 "지금도 달링이라고 부른다"며 "대학 같은 과 CC였다. 와이프는 경호학과였는데 유학 갔다가 지금은 영어 선생님으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아내는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거실엔 운동기구도 놓여 있었다. "아이들 태어날 때부터 항상 운동하는 걸 보여줬다"는 최영재는 즉석에서 풀업을 보여줬다. 이어 총기 모형은 물론 살상용 드로잉 나이프, 야간 투시경 모형, 섬광 수류탄, 방탄조끼, 케이블 타이 수갑 등 각종 밀리터리 용품이 가득 놓여있는 본인의 서재, 밀리터리복으로 꽉 채워진 옷방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축구를 좋아하는 11세 첫째, 리듬체조를 하는 9세 둘째 딸들도 공개됐다. 딸들은 "(아빠가) 집 밖에서는 멋진데 집에 들어오면 쭈그러든다. 엄마가 자꾸 아빠를 때린다"고 최영재의 비밀(?)을 거침없이 폭로했다.
최영재는 이후 "와이프도 똑같이 합기도 킥복싱을 배웠다. 대학교 때는 사귀는 사이에서 스파링도 했다. 근데 너무 세게 때린다. 실제로 맞아서 코피 난 적도 있다. 아내가 잽을 날렸는데 너무 길게 날려서 순간 코를 맞았다. 쌍코피가 나는데 여자친구였던 아내가 '좀 길게 쳤네?'라고 하더라. 30대 넘게 죽도록 맞아본 것 같다. 우리는 싸울 때 이왕 풀 거 검도하자고 해서 대결한다"고 남다른 부부 사이를 전했다.
한편 제707특수임무대대 출신 최영재는 문재인 前 대통령이 대선 후보였던 시절 경호를 맡아 잘생긴 외모로 유명세를 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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