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C 리버풀 감독 중 유일 데뷔전 승' 슬롯, "EPL에서 쉬운 경기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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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네 슬롯 감독이 소감을 전했다.
리버풀 FC는 17일(한국시간) 영국 이스트오브잉글랜드지역 서퍽주의 입스위치에 위치한 포트먼 로드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 입스위치 타운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슬롯 감독은 EPL 데뷔전에서 승리하며 21세기 리버풀 감독으로는 처음으로 EPL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둔 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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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아르네 슬롯 감독이 소감을 전했다.
리버풀 FC는 17일(한국시간) 영국 이스트오브잉글랜드지역 서퍽주의 입스위치에 위치한 포트먼 로드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 입스위치 타운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리버풀은 올 시즌 리그 첫 승을 거뒀고 입스위치는 올 시즌 리그 첫 패를 당했다.
올 시즌 리버풀은 큰 변혁을 맞이했다. 직전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위르겐 클롭 감독이 안식년을 갖기 위해 팀을 떠난 것. 리버풀은 그 후임으로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을 견실히 이끈 슬롯 감독을 선임했다. 슬롯 감독은 EPL 데뷔전에서 승리하며 21세기 리버풀 감독으로는 처음으로 EPL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둔 이가 됐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슬롯 감독은 "전반전은 그렇게 훌륭하지 않았지만 결국 좋은 승리였다. 후반전은 전반전보다 훨씬, 훨씬 더 좋았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일반적인 견지에서 (입스위치가) 90분 동안 압박 강도를 유지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전체 팀이 (하프타임 이후) 약간 더 강해져서, 뒤로 깊이 침투하며 공격적으로 나섰다. 그것이 우리가 첫 골을 넣은 이유 중 하나다"라고 얘기했다.
슬롯 감독은 "전반전에 우리는 너무나 많은 경합에서 졌지만, 시간과 공간을 주면 이 선수들이 얼마나 뛰어난지 볼 수 있었다. 후반전에 일어난 일이다"라고 말했다.
슬롯 감독은 "사람들은 내가 시작하기 전에 EPL에서 쉬운 경기는 없다고 말했고, 오늘이 그것을 보여줬다. 하지만 결국 우리는 이겼다. 시즌을 시작하기에 좋은 방법이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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