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김제덕 “벌과 키스? 뽀뽀 3번 정도 했다”(놀면 뭐하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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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국가대표 김제덕 선수가 경기 중 벌이 붙은 일화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에 김제덕 선수는 "뽀뽀 좀 몇 번 했다. 왔다 갔다를 좀 많이 했다. 한 세 번 닿았던 것 같다"고 인정했고 이이경은 "벌이 딱 앉았다가 맛 들여서 또 오더라"고 말해 선수들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왕벌이 날아든 건 여자 선수들 경기도 마찬가지였다.
임시현 선수는 "저는 손쪽에 붙었는데 경기에 몰입해서 뭐가 붙었루나나 하고 신경쓰지 않았다"며 국가대표다운 집중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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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양궁 국가대표 김제덕 선수가 경기 중 벌이 붙은 일화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8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44회에는 양궁 대표팀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 임시현, 전훈영, 남수현이 완전체로 출연했다.
이날 이이경은 양궁 대표팀에게 "벌이랑 키스하지 않았냐"고 불쑥 물었다. 이에 김제덕 선수는 "뽀뽀 좀 몇 번 했다. 왔다 갔다를 좀 많이 했다. 한 세 번 닿았던 것 같다"고 인정했고 이이경은 "벌이 딱 앉았다가 맛 들여서 또 오더라"고 말해 선수들을 웃게 만들었다.
당시 경기 영상이 공개됐다. 초접전의 준결승, 김제덕 선수에게 초근접한 왕벌. 이런 영상을 보던 중 유재석은 "뒤에 태우하고 이경이 있다"며 김우진 선수 닮은꼴로 김태우, 이우석 선수 닮은꼴로 이이경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왕벌이 날아든 건 여자 선수들 경기도 마찬가지였다.
김제덕 선수는 활시위를 폴 생각을 안 했냐는 질문에 "눈 쪽에 갑자기 붙으면 풀 생각을 하고 있었다. 눈으로 덤비지 않아서 (안 했다)"고 답하며 벌을 인지하고 있었음을 드러냈다. 임시현 선수는 "저는 손쪽에 붙었는데 경기에 몰입해서 뭐가 붙었루나나 하고 신경쓰지 않았다"며 국가대표다운 집중력을 자랑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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