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플렉스한 하와이서 비키니 입고 힐링 “동기부여 돼”(전참시)[결정적장면]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권은비가 하와이 여행을 통해 많은 동기부여를 받았음을 밝혔다.

8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09회에서는 권은비가 최근 해외 여행을 다녀온 근황을 전했다.

이날 권은비는 지난 '전참시' 출연 이후 건물 플렉스를 한 사실을 자랑했다. 직접 발품을 팔아 건물을 샀다는 권은비는 "꼬마 건물인데 위에는 사람 사는 주택이고 아래 한 층만 상가로 되어 있다"고 설명했고 전현무는 "위치가 너무 좋더라"며 권은비의 건물 보는 안목을 칭찬했다.

권은비는 휴가까지 플렉스 한 사실을 밝혔다."(아이즈원 출신) 민주 씨와 하와이에 다녀왔다. 처음 갔다 왔는데 너무 좋더라. 그래서 확실하게 동기부여가 돼서 올 한 해 다시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함께 공개된 여행 인증샷 속 비키니를 입은 몸매는 '워터밤 여신'답게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권은비는 1995년생 만 28세다. 그룹 '아이즈원'의 멤버로 데뷔해 현재는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며 '워터밤 서울 2023' 무대에 참여해 '워터밤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권은비는 최근 서울 성동구에 있는 단독 주택을 24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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