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서장훈 ‘아형’ 작가와 열애 루머에 뿔났다 “말 같지도 않아”[결정적장면]

JTBC ‘아는 형님’ 캡처

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아형' 작가와의 열애 루머에 뿔났다.

8월 17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46회에서는 연극 '랑데부'의 주역 박성웅, 문정희, 박효주, 최원영이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전학생 관련 퀴즈를 서장훈이 연달아 맞히자 "이걸 어떻게 맞히냐"는 반응이 여기저기서 터져나왔다. 이진호는 "작가님이랑 사귀잖아"라는 악성루머까지 살포했다. 작가를 통해 문제 유출이 있었다는 것.

서장훈은 발끈해 "너네 자꾸 작가랑 사귀네 어쩌네 말 같지도 않은 소리 말고 이 정도면 존경심을 좀 가지라. 문제가 7개 나왔는데 내가 한 대여섯 개 맞혔다"며 생색냈다.

서장훈은 한참 후에도 "자꾸 뭐 작가랑 사귀네 이런 소리 하지 말고. 문제를 어떻게 이렇게 많이 맞히냐는 오해가 있다"며 형님들의 몰이에 억울해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