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말랐던 청순 과거 공개 “개그맨 되고 먹어”(가보자GO)[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8. 18. 05: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홍현희의 반전 과거가 공개됐다.

8월 17일 방송된 MBN 예능 '가보자GO 시즌2' 8회에서는 안정환, 홍현희가 스페셜 MC 조정민과 함께 탁구 레전드 현정화의 집에 방문했다.

이런 대화 중에도 홍현희는 상추 쌈을 맛있게 싸먹는 모습으로 안정환의 눈을 사로잡았다.

안정환이 "넌 언제부터 배통을 늘렸니"라고 장난스레 묻자 홍현희는 "전 확실히 안 풀릴 때부터"라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N ‘가보자GO 시즌2’ 캡처
MBN ‘가보자GO 시즌2’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의 반전 과거가 공개됐다.

8월 17일 방송된 MBN 예능 '가보자GO 시즌2' 8회에서는 안정환, 홍현희가 스페셜 MC 조정민과 함께 탁구 레전드 현정화의 집에 방문했다.

이날 현정화는 선수 시절 몸무게가 지금과 비슷하게 40㎏대였는데 녹용으로 지은 환을 먹고 식욕이 확 올라 1년 만에 8㎏를 찌우고 50㎏ 몸무게를 달성한 과거를 전했다. 덕분에 혹독한 훈련도 견딜 수 있는 체력이 완성됐다고. 현정화는 당시 식사량을 늘리기 위해 "밥만 1시간씩 먹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런 대화 중에도 홍현희는 상추 쌈을 맛있게 싸먹는 모습으로 안정환의 눈을 사로잡았다. 안정환이 "넌 언제부터 배통을 늘렸니"라고 장난스레 묻자 홍현희는 "전 확실히 안 풀릴 때부터"라고 답했다.

이어 "저도 진짜 말랐었다. 개그맨 시험 합격하고 나서부터 내 뜻대로 안 되니까 먹는 걸로 (스트레스를 풀었다)"고 털어놓았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정말로 선명한 브이라인 턱선에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만 홍현희는 "지금 스트레스 받을 게 없는대도 이렇게 먹는다. 이미 (식사량이) 늘어나서"라며 씁쓸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