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우주선, 발 묶인 美 우주인 등 ISS에 보급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식량과 연료 등 보급품을 실은 러시아의 무인 우주선이 우리 시각 어제(17일) 오후 국제우주정거장에 도킹했습니다.
현재 국제우주정거장에는 러시아·미국 승무원 7명과 두 달 넘게 발이 묶인 보잉 스타라이너 우주비행사 2명이 함께 머물고 있습니다.
러시아 우주선의 보급 물자는 3톤 분량으로 식수와 과일, 커피 등이 포함돼있습니다.
우주선은 6개월 뒤 쓰레기를 싣고 지구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식량과 연료 등 보급품을 실은 러시아의 무인 우주선이 우리 시각 어제(17일) 오후 국제우주정거장에 도킹했습니다.
현재 국제우주정거장에는 러시아·미국 승무원 7명과 두 달 넘게 발이 묶인 보잉 스타라이너 우주비행사 2명이 함께 머물고 있습니다.
러시아 우주선의 보급 물자는 3톤 분량으로 식수와 과일, 커피 등이 포함돼있습니다.
우주선은 6개월 뒤 쓰레기를 싣고 지구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번엔 테슬라에 불...전기차 화재 '팩트체크'
- "쉴 때도 대기태세...수당 달라" 경찰관들, 국가에 소송
- '뜨거운' 바다...적조 확산에 역대 최다 독성 해파리
- "무릎 잃고 천만 원 포상금"...안세영, 올해 초 협회에 건의서
- "유럽·미국 확산 시 국내도 위험"...엠폭스 검역 강화
- 오늘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긴장감 도는 법원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충남 금산에서 통근버스·화물차 충돌...24명 부상
- 유엔 "이스라엘 가자전쟁, 집단학살 부합"...시리아 공습 30여 명 사상
- [출근길 YTN 날씨 11/15] 흐리고 오전까지 곳곳 산발적 비...예년보다 포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