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울산(18일, 일)…체감온도 33도, 해안가 너울 조심

조민주 기자 2024. 8. 1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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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울산은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매우 무덥다.

아침 최저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31도로 예보됐다.

울산앞바다의 파도는 0.5~1m 높이로 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영유아, 노약자, 만성질환자 등은 외출을 자제하고 수시로 건강상태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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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아이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8.16/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18일 울산은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매우 무덥다.

아침 최저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3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인다.

울산앞바다의 파도는 0.5~1m 높이로 인다.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영유아, 노약자, 만성질환자 등은 외출을 자제하고 수시로 건강상태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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