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미미 신혼집 최초 공개, 너무 작은 침대에 “신혼이잖아”(전참시)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천둥, 미미의 신혼집이 최초 공개됐다.

8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09회에서는 천둥, 미미 부부의 신혼집 집들이에 초대받은 이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준이 천둥, 미미의 신혼집에 방문하면서 천둥, 미미의 신혼집에 최초 공개됐다. 화이트 우드톤 따뜻한 분위기의 거실에, 아늑한 침실은 신혼 분위기가 가득했다. 홍현희는 "침대가 왜 이렇게 작아"라며 감탄했고 MC들은 "신혼이잖아"라고 너스레 떨었다.

깔끔한 드레스룸과 미미의 취향이 100% 담긴 미니멀한 주방도 눈길을 끌었다. 음악 장비가 완비된 천둥의 작업실도 마련돼 있었다. 산다라박도 처음 온 신혼집이었다. 산다라박은 선반에 마련된 부부의 포토존을 신기해하며 구경했다.

한편 산다라박의 남동생이자 엠블랙 출신 천둥은 지난 5월 26일 구구단 출신의 배우 미미와 결혼했다. 1990년생 천둥은 2009년 이준 등과 함께 보이그룹 엠블랙으로 데뷔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