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권은비 "워터밤 때 사라진 복근, 이유 있었다" 해명

김현희 기자 2024. 8. 1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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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권은비가 워터밤에서 사라진 복근에 대해 해명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권은비가 워터밤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권은비는 "워터밤 당일에 운동을 열심히 했다"며 "인이어 팩을 안 내려가게 하려고 치마를 조였다. 그러면 배가 조일 뿐만 아니라, 배가 접힌다"라고 토로했다.

이후 VCR에는 권은비의 무대가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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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권은비가 워터밤에서 사라진 복근에 대해 해명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권은비가 워터밤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권은비는 "워터밤 당일에 운동을 열심히 했다"며 "인이어 팩을 안 내려가게 하려고 치마를 조였다. 그러면 배가 조일 뿐만 아니라, 배가 접힌다"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런데 '전참시'에서 이 부분을 찍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렸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송은이는 "그래 우리 현희야 가지말자"라며 "준비 열심히 했는데 다 허사이지 않나. 나 안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VCR에는 권은비의 무대가 방송됐다. 해당 무대에서 권은비는 치명적이면서도 핫한 무대를 선사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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