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처럼 되고 싶다고? 넌 멀었다!’ 노마크 찬스 날린 가르나초에게 쏟아지는 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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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17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4-2025시즌 EPL 1라운드 홈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스카이스포츠'는 "가르나초가 호날두가 되기에는 너무 멀다. 말도 안되는 실수를 했다. 어떻게 골을 못 넣을 수가 있는지 의아한 팬들이 많다"고 지적했다.
맨유 팬들은 "가르나초가 왜 벤치에서 뛰는지 알겠다", "래시포드의 패스도 정말 끔찍했다. 둘 다 똑같다"며 혀를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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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우상 호날두처럼 되기에는 실력차이가 너무 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17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4-2025시즌 EPL 1라운드 홈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지난 시즌 8위였던 맨유는 첫 경기에서 좋은 출발을 했다.
결승골은 지르크지가 터트렸다. 후반 42분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페널티박스 오른쪽 부근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지르크지가 감각적인 슈팅으로 연결해 맨유를 구했다.
도움 하나를 올렸지만 가르나초는 웃을 수 없었다. 그는 후반 추가시간 노마크 추가골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날렸다. 어렸을 때부터 호날두를 우상으로 삼았던 가르나초였지만 너무나 아쉬운 실수였다.
‘스카이스포츠’는 “가르나초가 호날두가 되기에는 너무 멀다. 말도 안되는 실수를 했다. 어떻게 골을 못 넣을 수가 있는지 의아한 팬들이 많다”고 지적했다.
맨유 팬들은 “가르나초가 왜 벤치에서 뛰는지 알겠다”, “래시포드의 패스도 정말 끔찍했다. 둘 다 똑같다”며 혀를 찼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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