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차 뒷좌석에서 가출 신고된 40대 숨진 채 발견

홍지호 2024. 8. 18.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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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에 있던 순찰차에서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7일) 오후 2시쯤, 경남 하동경찰서 진교파출소 주차장에 세워둔 순찰차 뒷좌석에서 숨져 있는 40대 여성 A 씨를 출동 중이던 경찰관이 발견했습니다.

A 씨의 가족이 가출신고를 한 상태였는데, 경찰관이 A씨 소재 파악을 위해 출동하던 중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순찰차에 들어간 경위와 사망하게 된 이유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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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차 사이렌 / 사진 = 연합뉴스


파출소에 있던 순찰차에서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7일) 오후 2시쯤, 경남 하동경찰서 진교파출소 주차장에 세워둔 순찰차 뒷좌석에서 숨져 있는 40대 여성 A 씨를 출동 중이던 경찰관이 발견했습니다.

A 씨의 가족이 가출신고를 한 상태였는데, 경찰관이 A씨 소재 파악을 위해 출동하던 중 발견됐습니다.

숨진 A씨의 몸에 특별한 외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순찰차에 들어간 경위와 사망하게 된 이유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홍지호 기자 jihohong10@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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