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권은비, 건물주 등극! “실용적인 꼬마 친구”

권은비가 건물주가 됐다.

8월 17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권은비와 이준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준은 회색으로 전신을 감싸고 들어왔다. 바로 지적당한 이준은 “시작부터 디스냐”라며 질색했다.

이때 권은비는 옆에서 “여기 뭐 묻었다”라고 가리켰다. 불그레한 자국을 보고 이준은 기겁했다. 다행히 옆에서 보고는 “메이크업할 때 묻은 것”이라고 얘기했다.

이준은 “프듀때 보러 갔다. 진짜 권은비를 찍었다”라고 말했다. 권은비 역시 “앰블랙 좋아했다. 이준 선배 상탈하는 거 보고 좋아했다”라고 말해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전현무는 “권은비가 건물을 샀다”라는 소식을 알렸다. 권은비는 “꼬마 건물이다. 상가는 아래 한층이고, 그위는 주거공간이다”라고 설명했다.

전현무는 “건물 봤는데 좋다. 입지도 좋고”라고 말했다. 양세형 역시 “코너에 위치했고”라고 거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권은비&변성재 매니저와 이준&이광주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