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황창선 대전경찰청장 취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경찰청은 16일 대전경찰청 김용원홀에서 제21대 황창선 대전경찰청장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황 청장은 취임식에서 "21번째 대전경찰청장으로의 책무를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대전경찰의 지향점을 오로지 시민에 두고, 더욱 세심하고 책임감 있는 대전경찰이 되자"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경찰청은 16일 대전경찰청 김용원홀에서 제21대 황창선 대전경찰청장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황 청장은 취임식에서 "21번째 대전경찰청장으로의 책무를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대전경찰의 지향점을 오로지 시민에 두고, 더욱 세심하고 책임감 있는 대전경찰이 되자"고 강조했다.
이어 "대전은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중 하나로 손꼽히지만, 여전히 우리 주변에는 청년 세대를 좌절시킨 전세사기, 청소년 마약, 난폭운전 등 불법행위가 만연하다"며 "예방경찰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수사역량을 더 높여 시민들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확보해 나가자”고 말했다.
황 신임 청장은 1990년 경위(경대 6기)로 임용돼 안산단원경찰서장, 서울 도봉경찰서장, 경찰청 교통기획과장을 거쳤다.
2021년 경무관으로 승진 후 충북청 자치경찰부장, 경찰청 치안상황관리관을 역임하고, 2023년 치안감으로 승진해 경찰청 기획조정관으로 근무하다가 이번 정부 인사발령에 따라 대전경찰청장으로 부임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순실 딸' 정유라, 계속되는 후원금 호소…"아파트 월세도 못 내"
- '삐약이' 신유빈,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모델 발탁
- "어디까지 올라가는 거에요?"...추석 앞둔 채솟값 '비상'
- "이해해주면 안되냐" 10대 제자 성폭행하려 한 연기학원 대표, 피해자 2차 가해까지
- [속보] JMS 폭로한 '나는 신이다' PD 검찰 송치…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
- "배터리 제조사 공개 무의미"...실시간 상태 공유가 '정답'
- 난치병 '특발성 폐섬유증' 신약 개발 '순풍'
- '국제비상사태' 원숭이두창, 전 세계 확산…스웨덴 이어 파키스탄서도
- "국가유공자 할아버지가 태극기 나눠주시더니"…'명품 아파트'된 사연
- 용인서 주차된 테슬라 전기차 '화재'…소화덮개로 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