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홀터넥 입고 뽐낸 복근, 곡소리 내며 워터밤 당일까지 운동(전참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권은비가 필라테스로 만든 복근을 공개했다.

8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09회에서는 워터밤 무대를 앞두고 집중 관리에 돌입한 워터밤 여신 권은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권은비는 워터밤 당일에 외출을 한 모습을 보여줬다. 홀터넥 상의를 입은 권은비에 홍현희는 "저런 옷 입고 나가보는 게 소원"이라며 부러워했는데 곧 몸매 비결이 공개됐다. 권은비가 찾은 장소가 필라테스숍이었던 것.

권은비의 매니저는 "아침에 운동을 해야 라인이 잡힌다더라"고 말했고, 권은비는 다른 연예인들의 경우 워터밤 현장에 전담 트레이너를 대동하는 일도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권은비는 운동 전 살짝 생긴 복근을 공개했다. 이어 권은비는 곡소리를 내며 고난도 동작으로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줘 MC들이 "대단하다"며 입을 떡 벌리게 만들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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