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 “누나 넷이라서 장가 다 갔다고, 준비된 신랑감” 어필 (동치미)

유경상 2024. 8. 17.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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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이 준비된 신랑감이라 강조했다.

최은경이 "'동치미' 출연하고 혼삿길이 완벽 차단이 됐다고? 우리는 그런 적이 없다"고 말하자 신성은 "작년에 출연해 어필하고 갔는데 여파가 셌다. 누나가 넷이라고. 댓글을 보니 장가 다 갔다고. 어떻게 가냐고. 하나도 아니고 넷인데. 다시 나온 이유가 얼마나 준비된 신랑감인지 어필하려고 나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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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신성이 준비된 신랑감이라 강조했다.

8월 1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가수 신성이 출연했다.

최은경이 “‘동치미’ 출연하고 혼삿길이 완벽 차단이 됐다고? 우리는 그런 적이 없다”고 말하자 신성은 “작년에 출연해 어필하고 갔는데 여파가 셌다. 누나가 넷이라고. 댓글을 보니 장가 다 갔다고. 어떻게 가냐고. 하나도 아니고 넷인데. 다시 나온 이유가 얼마나 준비된 신랑감인지 어필하려고 나왔다”고 주장했다.

최은경이 “누나는 여전히 네 명 아니냐”며 의아해 하자 최홍림도 “아무리 신성이 마음에 들어도 누나가 네 명이면 절대 안 된다. 나도 누나가 세 명이다. 아내하고 누나들하고 연락 단절이다. 아예 연락 안 한다. 안 좋다”고 거들었다.

신성은 “이 자리를 빌려서 누나들이 서운할 수 있지만 연락 좀”이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최은경은 “누나 버리고 장가 가겠다?”고 농담했다. 신성은 “혼삿길이 중요해서”라며 결혼 의지를 드러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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