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억 건물주' 권은비 "성동구 단독주택 매입..1층은 상가, 위는 거주공간" ('전참시')

김수현 2024. 8. 17.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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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은비가 24억 건물주가 된 과정을 전했다.

권은비는 최근 24억 성동구 단독주택을 매입했다고.

권은비는 "발품을 직접 팔았다. 돌아다니면서 봤다"며 규모에 대해서는 "꼬마친구인데 위는 거주공간이고 아래는 상가다"라 설명했다.

전현무는 "직접 봤는데 위치가 너무 좋다"라며 권은비의 건물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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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권은비가 24억 건물주가 된 과정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권은비의 참견 영상이 공개됐다.

권은비는 최근 24억 성동구 단독주택을 매입했다고.

권은비는 "발품을 직접 팔았다. 돌아다니면서 봤다"며 규모에 대해서는 "꼬마친구인데 위는 거주공간이고 아래는 상가다"라 설명했다.

전현무는 "직접 봤는데 위치가 너무 좋다"라며 권은비의 건물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최근 휴가까지 플렉스를 했다며 "민주와 하와이를 다녀왔는데 확실히 동기부여가 됐다. 올해도 열심히 하겠다"라 밝혔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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