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24억 건물 발품 팔아 매입…전현무 "위치 너무 좋더라"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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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가 건물주가 된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성동구의 24억 건물을 매입한 권은비의 최근 근황을 언급했다.
권은비는 "발품을 직접 했냐"는 질문에 "돌아다니면서 직접 봤다"고 답했으며, "어느정도의 건물이냐"는 질문에는 "꼬마 친구인데 위에는 주택이고 아래 한층만 상가다"라고 답했다.
권은비는 "민주 씨랑 하와이 다녀왔는데 너무 좋더라"며 "동기 부여가 돼서 올 한해 또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하며 워터밤 준비부터 무대와 비하인드를 최초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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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권은비가 건물주가 된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권은비, 이준이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성동구의 24억 건물을 매입한 권은비의 최근 근황을 언급했다. 권은비는 "발품을 직접 했냐"는 질문에 "돌아다니면서 직접 봤다"고 답했으며, "어느정도의 건물이냐"는 질문에는 "꼬마 친구인데 위에는 주택이고 아래 한층만 상가다"라고 답했다. 전현무는 "건물을 봤는데 위치가 너무 좋다"며 감탄을 하기도 했다.
이어 홍현희는 권은비에게 "휴가도 플렉스했다더라"고 했다. 권은비는 "민주 씨랑 하와이 다녀왔는데 너무 좋더라"며 "동기 부여가 돼서 올 한해 또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하며 워터밤 준비부터 무대와 비하인드를 최초 공개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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