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 권은비 “24억 건물 직접 발품 팔았다”‥“위치 너무 좋아”(전참시)

서유나 2024. 8. 17.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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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은비가 24억 건물주가 된 사실을 자랑했다.

권은비는 직접 발품을 팔았냐는 질문에 "돌아다니면서 봤다"면서 어느 정도 건물이냐고 묻자 "꼬마 친구인데 위에는 사람 사는, 세대원들 사는 주택이고 아래 한 층만 상가로 돼 있다"고 밝혔다.

한편 권은비는 1995년생 만 28세다.

권은비는 최근 서울 성동구에 있는 단독 주택을 24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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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권은비가 24억 건물주가 된 사실을 자랑했다.

8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09회에서는 권은비의 축하할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은비가 지난 크리스마스 이후 첫 출연인데 그 사이 엄청난 변화가 있었다. 건물주가 됐다'며 축하했다.

권은비는 직접 발품을 팔았냐는 질문에 "돌아다니면서 봤다"면서 어느 정도 건물이냐고 묻자 "꼬마 친구인데 위에는 사람 사는, 세대원들 사는 주택이고 아래 한 층만 상가로 돼 있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저는 봤는데 위치가 너무 좋더라"고 칭찬했다. 이에 109억 건물주 양세형은 "코너 건물 해가지고"라며 지식을 뽐냈고, 전현무는 "역시 건물주라고"라고 깨알같이 짚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권은비는 1995년생 만 28세다. 그룹 '아이즈원'의 멤버로 데뷔해 현재는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며 '워터밤 서울 2023' 무대에 참여해 '워터밤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권은비는 최근 서울 성동구에 있는 단독 주택을 24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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