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패스받을 새 공격수 찾는다' 하무스, LEE 선제골 돕고 쓰러졌다 "3개월 결장"... 대형 FW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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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이 새 공격수를 찾고 있다.
이강인은 전반 2분 4초 만에 하무스의 패스를 받아 왼발 감아차기로 선제골을 넣었다.
PSG는 리그 첫 승을 따냈지만 하무스가 부상을 입는 불운도 찾아왔다.
하무스는 절묘한 전진 패스로 이강인의 선제골을 도우며 리그 첫 어시스트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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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르 파리지앵'은 17일(한국시간) "하무스가 왼쪽 발목 인대가 파열되는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며 "곧 수술에 들어간다. 최대 3개월 결장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PSG는 중앙 공격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추가 선수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PSG 최전방 자원은 랑달 콜로 무아니가 있다. 19살 신예 일리예스 호우스니는 아직 주전으로 뛰기엔 무리다.
PSG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관심을 보였던 나폴리의 공격수 빅터 오시멘에게 다시 접근할지 관심이 모인다. 최근 PSG는 나폴리가 오시멘의 협상 과정에서 이강인을 요구하자 단번에 관심을 차단한 바 있다. 또 나폴리가 오시멘의 바이아웃으로 무려 1억 3000만 유로(약 1965억원)을 정해놓자 PSG는 난색을 표했다.
이강인도 시즌 첫 골을 성공시키며 기분 좋게 시즌을 출발했다. 이강인은 전반 2분 4초 만에 하무스의 패스를 받아 왼발 감아차기로 선제골을 넣었다. 이는 리그앙 올 시즌 첫 골로 기록됐다. 뿐만 아니라 리그 역사상 두 번째로 빠른 개막전 득점이다.
PSG는 리그 첫 승을 따냈지만 하무스가 부상을 입는 불운도 찾아왔다. 하무스는 절묘한 전진 패스로 이강인의 선제골을 도우며 리그 첫 어시스트를 올렸다. 하지만 전반 16분 만에 부상의 그림자가 찾아왔다. 상대 태클에 발목이 돌아간 것이다. 하무스는 한동안 쓰러져 일어나지 못했고 이강인도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봤다. 결국 스태프들의 부축을 받고 경기장을 빠져나왔다.
경기 후 하무스는 발목에 깁스를 한 채 목발을 집고 경기장을 떠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도 "하무스의 부상 꽤 심각하다. 내가 의사가 아니라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오래 결장할 것 같다"고 어두운 표정을 지었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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